SK하이닉스,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 플랫폼 'SV포탈' 오픈
SK하이닉스 ‘SV포탈’ 사례로 살펴보는 기업 통합 플랫폼, 그리고 바능이 지향하는 시스템 개발의 방향
기업의 다양한 활동이 부서별로 흩어져 있다면, 그 성과를 어떻게 모으고 활용할 수 있을까요?
아시아경제는 2021년 11월 1일, SK하이닉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SV포탈’을 오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성원의 활동부터 과제와 성과 관리까지,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업무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입니다.
바능은 이 사례에서 각각 운영되던 기능과 정보를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흩어진 활동과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SK하이닉스는 조직별로 운영하던 사회적 가치 활동 채널을 통합하기 위해 SV포탈을 구축했습니다. 기존에는 다른 조직의 활동 정보를 활용하기 어렵고, 일부 성과와 지표가 시스템 밖에서 관리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능이 생각하는 시스템 통합은 여러 메뉴를 한 화면에 모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정보를 함께 활용해야 하는지, 조직마다 다르게 관리하던 항목을 어떻게 정리할지, 현장에서 등록한 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성과 관리로 이어져야 하는지까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접속하는 곳은 하나로, 업무의 연결은 더 명확하게.]
바능이 기업 통합 플랫폼을 기획할 때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활동 참여와 과제 관리, 성과 분석을 연결하는 구조]
SV포탈은 구성원의 활동,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과제 관리, 성과 관리를 지원하는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됐습니다. 각각의 역할을 구분하면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다루도록 설계됐습니다.
바능은 이러한 구조를 설계할 때 이용자별로 필요한 기능과, 기능 사이에 연결되어야 할 정보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활동에 참여하는 구성원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이용 과정을, 과제를 담당하는 관리자에게는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성과를 관리하는 담당자에게는 필요한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장의 의견을 시스템의 기능으로]
SK하이닉스는 구축에 앞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존 채널을 분석했습니다. 이후 요구사항을 구체화한 시제품을 바탕으로 현업과 소통하며 화면과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바능도 시스템을 기획할 때 ‘어떤 기능을 만들 것인가’에 앞서 ‘실제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살펴보는 접근을 지향합니다.
담당자가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입력해야 하는지,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 다른 부서에 반복해서 요청해야 하는지,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데 별도의 취합 작업이 필요한지. 이러한 질문을 통해 개발해야 할 기능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SV포탈은 개발 이후에도 성과관리 담당 조직, 디지털전환 담당 조직, 현업이 참여하는 단계별 테스트를 거쳤으며, 발견된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다시 검증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바능 역시 기능이 구현됐는지만이 아니라, 실제 업무 상황에서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지를 함께 확인하는 개발을 지향합니다.
[바능은 기업의 활동이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고민합니다]
바능이 만들고자 하는 기업 플랫폼은 정보를 등록하고 보관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습니다.
현장의 활동이 기록되고, 기록이 과제와 연결되며, 그 결과를 담당자가 확인하고 다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사용자 화면과 데이터 구조, 관리자 기능과 운영 절차를 함께 고민합니다.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부터 기업의 성과관리 시스템과 통합 업무 포털까지. 바능은 기술을 먼저 제안하기보다, 기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업무와 서비스의 목적에서 출발하고자 합니다.
바능은 복잡한 업무와 흩어진 정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개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관련 기사
원문 바로가기 → SK하이닉스,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지원 플랫폼 ‘SV포탈’ 오픈